연말증후군은 연초의 계획 실패나 외로움으로 연말에 우울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매년 너무 높은 목표(EX. 영어로 외국인이랑 30분 대화하기 등)를 설정하고, 연말이 되면 이루지 못한 것을 헤아리며 자책하거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것 같은 느낌에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혹시라도 이런 증상을 겪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여러분께 단언코 확신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보낸 2023년의 수많은 하루들은 결코 쉽지 않았고, 지금까지 모두 잘 이겨냈다는 것을요! 몇 줄 적혀있는 계획만 놓고 성공과 실패를 헤아리기에는 우리의 365일은 다양하게 찬란했거든요. 그러니 너무 마음 어려워하지 마세요. 훌륭히 모든 시간을 버텨낸 여러분의 마음을 잘 토닥여주세요!
올 한 해도 정말 수고하셨어요😁
내년에도 찬란히 빛나고 있을 여러분과, 서울자립지원전담기관은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서울시, 자립준비청년에 매달 교통비 6만원 지원...전국 최초
서울시가 생활물가 상승에 따라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매월 6만원의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