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기관은 올해 청년들을 위한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부담과 긴장을 안고 2024년을 출발했었는데요, 다행히도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러한 순조로운 항해의 숨은 히어로는 바로 "청년들"이었습니다! 바람처럼 자유롭고, 강인한 에너지를 가진 청년들은 저희가 길목에서 헤매고 있을 때마다, 든든히 나서 길을 알려주곤 했습니다. 전담기관이 했던 모든 일은 청년들로부터 시작되어 청년들과 함께 마무리한 것입니다.
사례관리를 통해 늘 느끼는 일이지만, 모든 문제의 해결책, 즉 열쇠는 당사자인 청년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금 배우게 되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자립준비청년과 동행하는 전담기관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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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자립준비청년
지금 자립 후배들을 만나러 갑니다!
바람개비서포터즈 교육 진행
자립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자립이야기!
10월부터 12월까지 보호아동~보호종료 직전 청년을 대상으로, 총 6번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위로를 얻었던 나의 경험과 최근 바뀌고 있는 사회 분위기를 통해 '자립은 스스로 서되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립(自立)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스스로 일어서야 하는 일이지만 이 과정에는 누군가에게 마음 놓고 의지하고, 힘과 응원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중략)
